어느덧 9월입니다..
이제 더위도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도 부는군요.. 다들 일교차 때문에 고생하진 않으시는지 모르겠네요.. 아직 학교에 있어서.. 신학기 개강 땜에 바쁜 분들도 있겠군요.. 강의를 들으러 가는 분들도 계시고.. 또 거꾸로 강의를 하러 가는 분들도 계시겠네요.. 또.. 강의를 하는 분들은 강의 준비에 정신 없을 수도 있겠구요.. 오랜만에 다시 대학 생활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새로 시작하는 대학 생활이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적응하기가 만만찮을 것 같기도 하고.. 또 대학의 풋풋함과 발랄함을 다시 맛보는.. 그런 재미를 느낄 수도 있겠군요..ㅋ (개인적으로.. 여러 번 학교를 옮겨본 경험이 있는 저는.. 그때마다 적응하느라 되게 힘들었습니다.. 별로 사회 적응력이 뛰어나지 않거든요..ㅋㅋ..